유래
시조 : 박응주(朴應珠)시조 박응주(朴應珠)는 박혁거세의 후손으로 선조를 알수가 없으나 반남현(나주)에서 대대로 살아오던 선비집안의 후손으로 호장을 지냈고 그의 6세손 박은이 조선초기 왕자의 난 때 태종을 도와 익재동덕좌명공신으로 좌의정에 이르렀고 반남군에 봉해졌다가 금천부원군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박응주를 시조로 하고 본관을 반남으로 하였다.
인물
박은, 박숭질(崇質), 박세채(世采), 박종악(宗岳), 박종훈(宗薰), 박회수(晦壽) 등의 상신,
박태상(泰尙), 박규수(珪壽) 등의 대제학, 박세당(世堂), 박지원(趾源) 등의 뛰어난 학자가 있으며, 박소(紹), 박응남(應男), 박응복(應福), 박태보(泰輔) 등의 인물이 있다.
조선시대에 상신 7명, 대제학 2명, 왕비 2명과 조선 후기에 판서급 인물을 많이 배출하여 박씨 중에서 벼슬이 가장 화려하다.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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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급제자(조선시대)
박필철(朴弼哲, 1677生) : 문과(文科) 영조1년(1725) 정시 갑과 장원급제박사수(朴師洙, 1686生) : 문과(文科) 경종3년(1723) 증광시 갑과 장원급제박사유(朴師游, 1697生) : 문과(文科) 경종3년(1723) 별시 갑과 장원급제박세당(朴世堂, 1629生) : 문과(文科) 현종1년(1660) 증광시 갑과 장원급제박태보(朴泰輔, 1654生) : 문과(文科) 숙종3년(1677) 알성시 갑과 장원급제박소(朴紹, 1493生) : 문과(文科) 중종14년(1519) 식년시 갑과 장원급제박동열(朴東說, 1564生) : 문과(文科) 선조27년(1594) 정시 갑과 장원급제박필리(朴弼理, 1687生) : 문과(文科) 영조11년(1735) 증광시 갑과 장원급제박태상(朴泰尙, 1636生) : 문과(文科) 현종12년(1671) 정시 갑과 장원급제박세모(朴世模, 1610生) : 문과(文科) 효종5년(1654) 춘당대시 갑과 장원급제 등 모두 476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189명, 생원진사시 286명, 의과 1명)※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항렬자
25世
○서(緖) | 26世 찬(贊)○ | 27世 ○우(雨) ○하(夏) ○준(儁) | 28世 천(天)○ 인(仁)○ 지(持)○ | 29世 ○춘(春) ○승(承) |
30世 헌(憲)○ 녕(寧)○ | 31世 ○오(吾) ○오(五) | 32世 장(章)○ 재(宰)○ | 33世 ○호(虎) ○순(純) | 34世 겸(謙)○ 선(善)○ |
35世 ○구(旭) ○구(九) | 36世 평(平)○ 두(斗)○ | 37世 - | 38世 - | 39世 - |
※ 세(世)와 대(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26세손은 25대손)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전라남도 나주반남(潘南)은 전라남도 나주시(羅州市)에 속해있는 지명으로 백제 때에는 반내부리현(半奈夫里縣: 일명 半那夫里縣)이라 불리었고, 대방주(帶方州: 羅州)의 관할이었다.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반남군(潘南郡)으로 이름을 바꾸고, 야로(野老)와 곤미(昆湄: 珍島로 추정)를 관할하였다. 고려시대에 현으로 강등되어 1018년(현종 9)에 나주에 속하였다. 1995년에 나주군과 통합된 나주시의 반남면(潘南面)이 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반남박씨는
1985년에는 총 28,400가구 118,847명,
2000년에는 총 43,300가구 139,438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