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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사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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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는 시간과 공간이 교차되면서 운명이란 이름으로 우리 인생을 지배합니다.
다양한 사주를 각 케이스마다 법륜도 분석으로 새롭게 조명해 봅니다.
태어난지 3일만에 버려진 아이
- 이 사람은 태어난 지 3일만에 남의 집 앞에 버려져 다른 사람 손에서 자랐다.
다시 말해 친어머니에 해당하는 인수(10번)보다 다른 여자를 뜻하는 편인(9번)과 인연이 있는 사람이다.
- 이 사람은 무오(戊午)일에 태어났는데 무(戊)는 토(土)에 해당하니 본인별은 토(土)가 된다.
그런데 이 무(戊)는 큰 산이고 봄철에 태어났으니 봄철의 큰 산이다.
봄철의 큰 산은 수목을 키우기 위해 무엇보다 하늘에 태양(丙)이 있어야 한다.
이것은 조후(調侯)이론에 속하는 문제이다.
- 위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이 사람은 봄철의 큰 산인지라 무엇보다도 태양인 병(丙)이 필요하다.
병(丙)은 사주에서 인수(10번)가 아니라 편인(9번)에 해당한다.
이 점에 대해서는 명리학을 조금만 공부한 사람이라면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사람은 생모에 해당하는 인수(10번)보다 다른 여인에 해당하는 편인(9번)과 인연을 갖고 태어난 것이다.
이 사람이 처음부터 남의 집 앞에 버려져 남에게 양육되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인수(10번)가 나타나 있지 않으니 어머니와 큰 인연이 없는 사주라고 할 수 있다.
- 사주에 편관과 정관이 많으면 형제별인 비견과 겁재를 극하기 때문에 형제와 인연이 박하거나 멀리 떨어져서
생활한다. 직업에 파란이 많고 건강이 좋지 못하고, 신체에 장애가 따르고, 성격이 난폭하여 형벌이나 관재구설이 따르고, 빈천하다. 계획적이지
못하며 산만하여 권위를 잃으니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어렵고, 정신적으로 활력과 박력이 부족하다.
- 남자는 사업을 감당할 능력이 부족하여 영속하기 어렵고, 불효자식을 두게 되고 아내의 건강이 좋지 못하다.
여자는 배우자 선택으로 세월을 허송하고, 직장생활과 인연이 있고 남편운이 박하여 이변이 발생하기 쉽고,
성격이 공격적이어서 남편에 대해 두 가지 마음을 갖고 색정으로 인한 삼각관계에 빠지기 쉽고,
남자의 유혹으로 불의의 재난을 당하고, 성희롱이나 강간 등을 당하기 쉽다.
만일 사주에 편관과 정관이 함께 있으면 남녀 모두 매사에 막힘이 많고 구설이 따른다.
- 이상의 경우와는 반대로 관성(편관, 정관)이 부족하면 남녀 모두 무능하고, 직장운과 명예운이 박하다.
남자는 자식과의 인연이 약하고, 여자는 남편과의 인연이 약하다.
그러나 사주 전체의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으니 잘 살펴야 한다.
- 편관과 정관은 본인별을 제약하는 별들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으면 본인별이 자유롭지 못하고 부족하면 방종으로 흐르게 된다.
지나친 부자유나 지나친 방종은 모두 바람직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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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 별 : 남
2. 명 식 : 癸卯년 乙卯월 戊午일 辛酉시
3. 경 과 : 10일 2시간 13분
4. 주권신 : 년지(甲) 월지(甲) 일지(己) 시지(庚)
5. 조 후 : 丙, 甲, 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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