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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사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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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는 시간과 공간이 교차되면서 운명이란 이름으로 우리 인생을 지배합니다.
다양한 사주를 각 케이스마다 법륜도 분석으로 새롭게 조명해 봅니다.
50이 넘어 자식들을 데리고 이혼한 여인
- 이 여인은 두뇌가 우수하고 언변과 용모도 뛰어나다. 사주에서 화성(3번, 4번)이
3개나 빛나고 있으니 당연한 일이다. 화성은 그 오른쪽에 있는 큰 네모칸의 재능, 언변, 미모 등과 인연이 있다.
- 이 여인은 머리가 좋아서인지 54세 기묘(己卯)년에 말 한마디로 남편을 꼼짝하지 못하게 만들어 놓고는 협의이혼 절차를 밟아 남편과 재산 반분등기를 끝낸 채 다큰 자식들을 모두 데리고 서울로 떠났다. 주위에서 남편한테 아무 잘못도 없이 왜 그렇게 당했느냐고 물었더니, 싸우는 것이 망신스러워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는 것이다. 요즘 세상은 부부가 그렇게도 쉽게 헤어지는 것인가. 그리고 다 큰 자식들은 부모 한 편에만 치우쳐도 좋은 것인가. 이 여인은 갑술(甲戌)일 정묘(丁卯)시에 태어났다. 일(日)은 본인 기둥으로 보고 시(時)는 자식 기둥으로 본다. 이 두 기둥이 합(合)되면 자식과의 사이가 좋다. 이 사주에서는 이 두 기둥이 묘술합(卯戌合)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이혼을 하면서도 자식들을 모두 데리고 간 것이다.
- 이 여인이 이혼한 해는 기묘(己卯)년이다. 기묘(己卯)에서 묘(卯)는 칼에 해당하는데 이 사주에는 원래부터 칼이 들어 있었으니 기묘(己卯)년에 칼이 더욱 강해진다. 더욱 강해진 칼이 본인별(甲) 바로 옆에 있는 술(戌)인 부궁(夫宮)을 묘술합(卯戌合)으로 덮쳐버렸다. 본인별의 바로 옆자리는 배우자궁으로 본다.
- 이 사주는 목(木), 화(火), 토(土)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덥고 건조하다. 그러나 나름대로 상생관계를 이어나가고 있으니 그 흐름에 순응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이 여인이 개운하려면 말솜씨가 필요한 의식주(火) 사업으로 신용(土)을 쌓아가는 것이 좋다. 이 여인은 기축(己丑) 대운 이후에 좋아졌는데 단추상회를 운영하며 성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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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 별 : 남여
2. 명 식 : 丙戌년 甲午월 甲戌일 丁卯시
3. 경 과 : 22일 13시간 41분
4. 주권신 :
5. 조 후 : 癸, 庚, 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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