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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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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의상법은 관상학의 교과서입니다.
운명을 예지하고, 빈부귀천을 추리하는데 사용되는 관상학의 핵심 이론입니다.
- 오행형(五行形)
- 木瘦金方水主肥, 土形敦厚背如龜, 上尖下闊名為火, 五樣人形仔細推。
- 목수금방수주비, 토형돈후배여구, 상첨하활명위화, 오양인형자세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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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의 형상은 야윈 듯하고, 금의 형상은 네모지고, 수의 형상은 주로 뚱뚱하며, 토의 형상은 돈후하여 마치 거북의 등과 같습니다.
위는 뾰족하고 아래는 넓은 사람은 화의 형상입니다.
이 다섯가지 모양으로 사람을 자세히 살펴 오행의 형상을 추정해야 합니다.
- 오행색(五行色)
- 木色靑兮火色紅, 土黃水黑是眞容, 只有金形是帶白, 五般顏色不相同。
- 목색청혜화색홍, 토황수흑시진용, 지유금형시대백, 오반안색불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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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은 목은 푸르고, 화는 붉은 빛입니다. 토는 누렇고, 수는 검은 것이 오행에 맞는 색입니다.
금만이 흰색을 띠고 있습니다. 다섯 가지로 분류되어 사람의 피부색은 서로 같지 않습니다.
- 오행상설(五行象說)
- 夫人之受精於水, 稟氣於火而為人, 精合而後神生,
- 부인지수정어수, 품기어화이위인, 정합이후신생,
- 神生而後形全, 是知全於外者, 有金木水火土之相, 有飛禽走獸之相,
- 신생이후형전, 시지전어외자, 유금목수화토지상, 유비금주수지상,
- 金不嫌方, 木不嫌瘦, 水不嫌肥, 火不嫌尖, 土不嫌濁,
- 금불혐방, 목불혐수, 수불혐비, 화불혐첨, 토불혐탁,
- 似金得金剛毅深, 似木得木貲財足, 似水得水文學貴,
- 사금득금강의심, 사목득목자재족, 사수득수문학귀,
- 似火得火見機果, 似土得土厚櫃庫,
- 사화득화견기과, 사토득토후궤고,
- 故豐厚嚴謹者, 不富即貴, 淺薄輕燥者, 不貧則夭,
- 고풍후엄근자, 불부즉귀, 천박경조자, 불빈칙요,
- 如子女之氣欲其和媚, 相貌欲其嚴整, 若此者不富則貴也。
- 여자녀지기욕기화미, 상모욕기엄정, 약차자불부칙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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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물(水)로부터 정(精)을 받고 화(火)로부터 기(氣)를 받아 사람이 된 것입니다.
정(精)이 합해진 이후 신(神)이 생기고, 신이 생긴 뒤에 형(形)이 온전하게 된 것입니다.
사람의 외형상 나타나는 형태로는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 오행의 형상이 있고 또는 날짐승과 길짐승의 상이 있습니다.
금의 형상은 네모의 각진 형태를 싫어하지 않고, 목의 형상은 여윈 것을 꺼리지 않고, 수의 형상은 살이 찐 것을 꺼리지 않고,
화의 형상은 뾰족하게 생긴 것을 꺼리지 않으며, 토의 형상은 약간 탁하게 생긴 것을 꺼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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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金)과 비슷한 형에는 금을 만나야 품성이 강건하고 굳세며,
목(木)과 비슷한 형에는 목을 만나야 재물이 넉넉하고,
수(水)와 비슷한 형에는 수를 만나야 학문이 높고 귀하게 되며,
화(火)와 비슷한 사람은 화를 만나야 기교와 과단성이 있고,
토(土)와 비슷한 사람은 토를 만나야 재물이 풍부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풍후하고 엄숙한 형상의 사람은 부유하거나 귀하게 되고,
몸이 얇고 경박하고 조급하다면 가난하거나 수명이 짧은 것입니다.
가령 자녀의 기(氣)는 온화하고 순해야 하며 형상과 모습이 엄숙하고 단정해야 하는데,
이와 같다면 부유하거나 귀하게 될 수 있습니다.
- 1. 목형상(木形相)
- 木形昻藏而瘦, 挺而直長露節, 頭隆而額聳, 或骨重而肥腰, 背扁薄非木之善。
- 목형앙장이수, 정이직장로절, 두륭이액용, 혹골중이비요, 배편박비목지선。
- 詩曰 : 稜稜形瘦骨, 凜凜更脩長, 秀氣生眉眼, 須知晩景光。
- 시왈 : 능릉형수골, 늠름경수장, 수기생미안, 수지만경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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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의 형상은 늘씬하고 깨끗하게 야위었으며 키가 크고 근육이 발달되었고 머리와 이마가 잘 솟았으며
혹 뼈가 굵고 허리의 살이 두툼합니다. 그러나 등이 얇다면 목의 형태를 잘 갖추지 못한 것입니다.
시에 이르길 "늘씬하고 마른 듯한 뼈마디, 늠름함이 더욱 길다.
눈과 눈썹이 빼어나다면 반드시 늙음에 빛을 보리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 2. 화형상(火形相)
- 火形上尖下闊, 上銳下豊, 其性燥急, 騰上色赤, 火之形也。
- 화형상첨하활, 상예하풍, 기성조급, 등상색적, 화지형야。
- 詩曰 : 欲識火形貌, 下闊上頭尖, 擧止全無定, 頤邊更少髥。
- 시왈 : 욕식화형모, 하활상두첨, 거지전무정, 이변경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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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의 형상은 위가 뾰족하고 아래가 넓어 위는 날카롭고 아래는 풍성하며, 성품이 조급하고 피부는 적색을 띠고 있는 형태입니다.
시에 이르길 "화의 형상을 알고자 한다면 아래는 넓고 위는 뾰족한가를
보라, 행동거지는 정해진 형국이 없고 턱 주위 아래 수염이 적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 3. 토형상(土形相)
- 土形肥大, 敦厚而重實, 背隆而腰厚, 其形如龜。
- 토형비대, 돈후이중실, 배륭이요후, 기형여구。
- 詩曰 : 端厚仍深重, 安詳若太山, 心謀難測度, 信義重人間。
- 시왈 : 단후잉심중, 안양약태산, 심모난측도, 신의중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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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 형상은 비대하고 돈후하며 실한 형이며, 등이 솟고 허리가 두껍고 그 모습이 마치 거북이와 같습니다.
시에 이르길 "단정하고 두툼하여 무게가 있어 모습이 마치 태산과 같다. 심중을
측정하기 어렵고 신의가 두터운 사람이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 4. 금형상(金形相)
- 金形淸小而堅, 方而正, 形短謂之不足, 肉堅謂之有餘。
- 금형청소이견, 방이정, 형단위지부족, 육견위지유여。
- 詩曰 : 部位要中正, 三停又帶方, 金形人入格, 自是有名揚。
- 시왈 : 부위요중정, 삼정우대방, 금형인입격, 자시유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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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 형상은 맑고 작지만 단단하고 형태가 모나고 반듯합니다.
형체가 이에 미치지 못하면 부족한 것이고 살집이 견실하면 남음이 있다고 합니다.
시에 이르길 "금의 형상은 부위가 반듯하고 삼정도 균등해야 한다.
금의 형상의 격에 맞는 사람은 자연히 이름을 날린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 5. 수형상(水形相)
- 水形起而浮, 闊而厚形俯而趍下, 其形眞也。
- 수형기이부, 활이후형부이추하, 기형진야。
- 詩曰 : 眉粗幷眼大, 城郭要團圓, 此相名眞水, 平生福自然。
- 시왈 : 미조병안대, 성곽요단원, 차상명진수, 평생복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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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 형상은 통통하며 넓고 두툼하고 약간 아래로 구부린 듯하고 걸음걸이가 느린 것이 참모습입니다.
시에 이르길 "눈썹이 짙고 눈이 크고 얼굴이 둥글둥글하다면 이러한 상은 진정한 수의 형상으로 평생 복이
자연히 따른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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