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포청에 잡힌 것 같다

장비더러 풀벌레를 그리라 한다

장사 끝에 살인난다

장사 말하는 데 혼사 말한다

장사 지내러 가는 놈이 시체 두고 간다

장사에 첫 마수걸이

장사치의 손님

장수 나자 용마 났다

장승하고 말하는 것이 낫겠다

장에 가면 수수떡 먹을 사람 도토리묵 먹을 사람 따로 있다

장이 달아야 국이 달다

장인 돈 떼먹듯

장작불과 계집은 쑤석거리면 탈 난다

재 들은 중, 굿 들은 무당

재간을 배 속에서 타고난 사람 없다

재갈 먹인 말 같다

재는 넘을수록 높고, 내는 건널수록 깊다

재떨이와 부자는 모일수록 더럽다

재떨이와 부자는 모일수록 더럽다

재를 털어야 숯불이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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