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쌓고 남은 돌

성균관 개구리

성급한 놈 술값 먼저 낸다

성나면 보리방아 더 잘 찧는다

성난 끝에 돌 차기

성난 승냥이 코침 잘못 주다 되물린다

성안에 떨어진 감투 성안에 있다

성은 피 가라도 옥관자 맛에 다닌다

성인 못 된 기린

성인 벼락 맞는다

성인군자 같은 사람도 남의 첩 노릇을 하면 변한다

성인도 시속을 따른다

성인도 제 그름을 모른다

성인도 하루에 죽을 말을 세 번 한다

섶을 지고 불로 들어가려 한다

세 끼를 굶으면 쌀 가지고 오는 놈 있다

세 사람만 우겨 대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 낼 수 있다

세 살 난 아이 물가에 놓은 것 같다

세 살 먹은 아이도 제 손의 것 안 내놓는다

세 살 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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