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김상(金尙)시조 김상(金尙)은 고려 때 호장(戶長)을 지냈으며 선성현(예안)에서 대대로 살아온 선비집안으로 후손들이 본관을 예안으로 하였다. 보승낭장(保勝郎將) 김로(金輅)를 중시조로 계대한다.
인물
- 김담(金淡) : 김담(金淡)의 손자. 조선 세종 때의 천문학자로 천문, 역법 사업에 크게 공헌했다. 판서를 지냈다.
- 김륵(金玏, 1540~1616) : 대사헌(大司憲)을 거쳐 이조참판에 올랐다.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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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급제자(조선시대)
김정후(金靜厚, 1576生) : 문과(文科) 선조38년(1605) 정시 을과김낙연(金樂淵, 1792生) : 문과(文科) 순조25년(1825) 식년시 병과김담(金淡, 1792生) : 문과(文科) 세종29년(1447) 중시 을과김현도(金玄度, 1551生) : 문과(文科) 선조9년(1576) 별시 병과김곤(金錕, 1596生) : 문과(文科) 인조26년(1648) 식년시 병과김영범(金永範, 1772生) : 문과(文科) 순조4년(1804) 식년시 병과김약련(金若鍊, 1730生) : 문과(文科) 영조50년(1774) 증광시 병과김태일(金兌一, 1637生) : 문과(文科) 현종1년(1660) 식년시 병과김방(金埅, 1706生) : 문과(文科) 영조14년(1738) 식년시 병과김휘병(金輝柄, 1856生) : 문과(文科) 고종25년(1888) 별시2 병과 등 모두 141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37명, 무과 3명, 생원진사시 93명, 역과 7명, 의과 1명)※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세거지
대표적인 집성촌은 경북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다. 현재 40여 가구 2백여명의 자손들이 살고 있다.
-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상리
- 충북 제천시 봉양읍 연박리
- 충남 청양군 청남면 천내리
- 충남 천안시 동면 구도리
- 전북 익산시 망성면 어량리
- 전북 완주군 용진면 간중리
- 경북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 석포리
항렬자
12世
묵(默) 걸(杰) 광(光) 필(必) | 13世 기(基) 재(在) 중(中) 곤(坤) | 14世
종(鍾) 구(九) 태(兌) 추(錘) | 15世 구(求) 연(淵) 유(儒) 확(濩) | 16世
근(根) 임(林) 모(模) 인(寅) |
17世 병(炳) 훈(薰) 희(熙) 창(昌) | 18世
균(均) 배(培) 재(載) 순(淳) | 19世 석(錫) 탁(鐸) 선(銑) 일(鎰) | 20世
하(河) 태(泰) 락(洛) 택(澤) | 21世 병(柄) 환(桓) 유(柔) 추(樞) |
22世
사(思) 시(時) 충(忠) 헌(憲) | 23世 황(堭) 상(塽) 육(堉) 훈(塤) | 24世 - | 25世 - | 26世 - |
※ 세(世)와 대(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13세손은 12대손)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예안(禮安)은 경상북도에 위치하는 지명으로 고구려 때에 매곡현(買谷縣)이었다가, 신라 때 선곡현(善谷縣)으로 고치고, 고려 태조 때 예안군으로 승격하였다. 1413년(태종 13) 현으로 강등하였다가,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다시 군이 되었으나,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안동군에 편입되었고 그 일부지방은 안동군 예안면(禮安面)으로 남아 있다. 1995년 안동군은 안동시에 통합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예안김씨는
1985년에는 총 3,209가구 12,632명,
2000년에는 총 4,859가구 15,313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참고사항
주요파는 판서공파(김소량), 교리공파, 문절공파, 통찬공파, 참판공파(김숙량), 대사헌공파, 장령공파, 학생공파(김중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