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영일의 옛지명은 연일이며 연일정씨와 같은 본관이다.
☞ 연일정씨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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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급제자(조선시대)
정극환(鄭克煥, 1740生) : 문과(文科) 영조51년(1775) 별시 갑과 장원급제정환익(鄭煥翼, 1819生) : 문과(文科) 헌종13년(1847) 별시 병과정재경(鄭在絅, 1782生) : 문과(文科) 순조16년(1816) 식년시 갑과정현재(鄭顯載, 1860生) : 문과(文科) 고종29년(1892) 별시 병과정해두(鄭海斗, 1858生) : 문과(文科) 고종28년(1891) 식년시 병과정조영(鄭祖榮, 1763生) : 문과(文科) 정조24년(1800) 별시 병과정도채(鄭度采, 1776生) : 문과(文科) 정조24년(1800) 별시 병과정희(鄭㵙, 1821生) : 문과(文科) 고종2년(1865) 식년시 을과정해식(鄭海式, 1871生) : 문과(文科) 고종29년(1892) 별시 병과정원하(鄭元夏, 1855生) : 문과(文科) 고종11년(1874) 증광시 병과 등 모두 125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11명, 무과 7명, 생원진사시 107명)※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경상북도 포항시 영일읍경상북도 동해안에 위치한 포항시 영일읍(迎日邑)으로 옛 지명은 연일(延日)이다. 신라 때에는 근오지현(斤烏支縣) 또는 오량지현(烏良支縣)이라 불렀다가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임정현(臨汀縣)으로 개칭하고, 의창군(義昌郡: 興海)의 영현이 되었다. 940년(고려 태조 23)에 영일현(迎日縣: 延日)로 개칭되었고, 1018년(현종 9)에 경주부(慶州府)에 내속되었다. 1390년(공양왕 2)에 감무(監務)를 두면서 독립하였다. 조선 초에는 진(鎭)을 설치하고 병마사(兵馬使)가 지현사(知縣事)를 겸하게 하였다. 세종대에 다시 병마첨절제사로 고쳤다가 후에 현감만을 파견하였다. 1732년(영조 8)에 통양포(通洋浦) 아래에 포항창(浦項倉)을 설치해 함경도 진휼(賑恤)의 바탕으로 삼게 함으로써 함경도와 경상도를 연결하는 동해안 해로의 중심 역할을 하였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동래부 영일군이 되었고, 1896년 경상북도 연일군이 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연일군은 연일면 등 5개면으로 분면되어 흥해·장기·청하군과 함께 영일군으로 통폐합되었고, 1980년 연일면이 연일읍으로 승격하였다. 1995년 영일군이 포항시에 통합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영일정씨는
1985년에는 총 11,434가구 46,922명,
2000년에는 총 32,326가구 100,263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