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채송년(蔡松年)시조 채송년(蔡松年, 시호는 경평)의 선조에 대해서는 알수가 없으나, 고려 고종때 추밀승선이 되고 1230년 최향의 난때 병마사로 난을 평정한 공으로 대장군이 되었다. 그후 금자광록 대부, 수태사, 문하시랑평장사, 상호군, 판이부사, 태자태사 등을 역임하였다.
그의 맏아들 채정(蔡楨)이 중서시랑 평장사로 평강군에 봉해졌고, 둘째 채자화(蔡子華)는 문하시랑 평장사, 상장군, 판이부사 등을 지냈으므로, 후손들은 본관을 평강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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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급제자(조선시대)
채동식(蔡東寔, 1841生) : 문과(文科) 철종14년(1863) 정시 갑과 장원급제채유후(蔡裕後, 1599生) : 문과(文科) 인조1년(1623) 개시 갑과 장원급제채홍면(蔡弘勉, 1766生) : 문과(文科) 순조15년(1815) 별시2 을과채침(蔡○, 1766生) : 문과(文科) 중종11년(1516) 중시 이등채홍백(蔡弘伯, 1839生) : 문과(文科) 고종25년(1888) 별시 병과채위하(蔡緯夏, 1720生) : 문과(文科) 영조26년(1750) 식년시 병과채세영(蔡世英, 1490生) : 문과(文科) 중종12년(1517) 별시 병과채정하(蔡廷夏, 1720生) : 문과(文科) 영조29년(1753) 식년시 병과채응만(蔡膺萬, 1677生) : 문과(文科) 경종3년(1723) 증광시 병과채대영(蔡大永, 1825生) : 문과(文科) 고종4년(1867) 식년시 병과 등 모두 158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44명, 무과 16명, 생원진사시 96명, 의과 2명)※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항렬자
31世
원(源) 홍(洪) | 32世 영(榮) 상(相) | 33世 열(烈) 환(煥) | 34世 건(建) 기(起) | 35世 호(鎬) 현(鉉) |
36世 순(淳) 한(漢) | 37世 식(植) 모(模) | 38世 병(炳) 용(容) | 39世 균(均) 재(在) | 40世 진(鎭) 일(鎰) |
41世 제(濟) 구(求) | 42世 수(秀) 락(樂) | 43世 - | 44世 - | 45世 - |
※ 세(世)와 대(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32세손은 31대손)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강원도 평강평강(平康)은 강원도 북서쪽에 위치하는 지명으로 본래 고구려의 부양현(斧壤縣) 또는 어사내현(於斯內縣)이었는데, 757년(신라 경덕왕 16) 광평(廣平)으로 고쳐서 부평군(富平郡: 金化)에 속하게 하였으며, 1018년(고려 현종 9)에 평강(平康: 平江)으로 개칭하고 동주(東州: 鐵原)에 예속시켰다. 1172년(명종 2)에 감무(監務)를 두었다가, 뒤에 김화(金化) 감무를 겸하였으며, 1390년(공양왕 2)에 다시 감무를 두었다. 1413년(태종 13)에는 현감(縣監)을 두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평강군으로 승격시켰다. 1952년 12월 북한 행정구역 개편 때 유진면을 판교군에, 서면의 일부를 철원군에 편입시켰으며, 회양군 일부를 평강군에 편입시켜 군 영역을 조정하였다. 1952년 북한 행정구역 개편 때 유진면을 판교군에, 서면의 일부를 철원군에 편입시켰으며, 회양군 일부를 평강군에 편입시켜 군 영역을 조정하였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평강채씨는
1985년에는 총 14,327가구 59,955명,
2000년에는 총 21,373가구 69,256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