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채동술(蔡東述)
  • 평강채씨(平康蔡氏),  출생~사망 : 1841 ~ 1881
조선 말기의 문신. 자는 학조(學祖). 경기도 수원 출신. 제공(濟恭)의 손자이며, 과영(果永)의 아들이다. 1861년(철종 12)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부교리, 승지, 봉산군수를 거쳐 1870년 이조참의를 지냈다. 1881년 안기영(安驥泳), 권정호(權鼎鎬) 등과 함께 이재선(李載先)을 추대하려 하였다가 이풍래(李豊來)의 고변으로 지정불고죄(知情不告罪)로 참형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