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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02일(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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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씨(倉氏)의 본관 ::
성씨의 유래
창(倉)씨는 1930년 국세조사 때 등장한 성씨로 당시 분포를 보면 서울과 경기도 양평(楊平)에 11가구, 충남 아산(牙山)에 2가구, 충북 청주(淸州)에 1가구, 강원도 원주(原州)에 1가구 등 15가구 모두가 남한에 살고 있었다. 본관은 아산(牙山) 단본으로 전해오나, 1985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이밖에도 여산, 장성 등이 나타난다.
삼국사기 등에 고구려 봉상왕 때의 재상 창조리(倉助利)란 인물이 나타나는데, 294년(봉상왕 3) 대사자(大使者)였다가 국상(國相)이 되었고 대주부(大主簿)에 올랐다. 또 296년 모용외(慕容廆)의 난을 평정하였고, 300년에는 흉년이 들었는데도 왕이 정치를 돌보지 않자 다른 귀족들과 함께 봉상왕을 폐위하고 별실에 가두어 자살하게 하였다. 그리고 왕의 친동생인 돌고(咄固)의 아들 을불(乙弗, 미천왕)을 왕으로 옹립하였다. 그러나 창조리(倉助利)가 오늘날의 창(倉)씨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조선씨족통보(朝鮮氏族統譜)에 의하면 창(倉)씨는 중국 태원(太原)에서 계출(系出)된 성씨이며, 역사적으로는 주나라 양왕(襄王) 때 양번(陽樊) 사람인 창갈(倉葛)이 나타난다고 한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창(倉)씨는
1985년에는 258명, 2000년에는 144명, 가장 최근인 2015년에는 187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