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오씨(高敞吳氏)
유래
  • 시조 : 오학인(吳學麟)
  • 시조 오학인은 도시조 오첨의 17세손으로 시문에 정통하고 벼슬은 한림학사에 이르렀다. 오학인은 1035년(고려 정종 1년) 문과에 급제하고 1057(고려 문종 11년)에 사목으로 압강에서 북쪽 오랑케를 토평한 공으로 고창을 식읍으로 하사 받았다. 그래서 후손들이 본관을 고창으로 했다.
  •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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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급제자(조선시대)
  • 오명로(吳命老, 1648生) : 문과(文科) 숙종7년(1681) 식년시 병과
  • 오여벌(吳汝○, 1579生) : 문과(文科) 선조36년(1603) 식년시 갑과
  • 오운(吳澐, 1540生) : 문과(文科) 명종21년(1566) 별시 병과
  • 오여은(吳汝○, 1561生) : 문과(文科) 광해군5년(1613) 증광시 을과
  • 오명계(吳命季, 1682生) : 문과(文科) 숙종41년(1715) 식년시 을과
  • 오순생(吳順生, 1594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
  • 오필환(吳必○, 1629生) : 무과(武科) 현종1년(1660) 증광시 병과
  • 오석필(吳錫弼, 1807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고종17년(1880) 증광시 등외 장원급제
  • 오명좌(吳明佐, 1682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숙종39년(1713) 증광시 삼등
  • 오경명(吳敬命, 1724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영조32년(1756) 식년시 삼등
  • 등 모두 48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5명, 무과 2명, 생원진사시 41명)
  •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본관 연혁
  • 본관소재지 : 전라북도 고창
  • 고창(高敞)은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高敞邑)과 고수면(古水面)·아산면(雅山面) 일대를 아우르는 옛 지명으로 백제 때 모량부리현(毛良夫里縣)이라 하다가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고창현(高敞縣)이 되어 무령군(武靈郡: 靈光)이 관할하였다. 1018년(고려 현종 9)에는 고부군(古阜郡)에 속하였다가 1401년(태종 1)에 다시 고창현으로 감무가 파견되었고 1413년에는 현감이 배치되었다. 1895년(고종 32)에 지방제도 개정으로 고창군·무장군·흥덕군으로 나누어져 전주부에 소속되었다가, 1904년에 고부의 부안면이 편입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무장군과 흥덕군을 고창군으로 합병하고, 1916년에 대산면·공음면·상하면의 일부는 영광군에, 영광군의 대마면(大馬面)·홍농면(弘農面)·진량면(陣良面)의 일부는 고창군에 편입되었다. 1935년에 17개 면이 14개 면으로 편합되었다가 1955년 고창면(高敞面)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고창오씨는
    1985년에는 총 6,381가구 27,772명,
    2000년에는 총 5,285가구 16,716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