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박원의(朴元義)시조 박원의(朴元義)는 신라 경명왕(박혁거세의 29세손)의 첫째 아들 박언침(밀성대군)의 9세손인 박을재(삼사좌윤)의 후손으로 박원효(세흥군)의 아우다. 그는 고려 시대에 광록대부상서 좌복야로 공을세워 태안군에 봉해져서 후손들이 본관을 태안으로 하였다.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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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급제자(조선시대)
박늑(朴○, 1603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박계원(朴戒元, 1593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박유청(朴有淸, 1650生) : 무과(武科) 숙종10년(1684) 정시 병과박흥석(朴興錫, 1874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고종28년(1891) 증광시 삼등박민(朴敏, 1566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인조5년(1627) 식년시 이등박계항(朴桂恒, 1832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고종22년(1885) 식년시 삼등박영규(朴榮奎, 1879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고종31년(1894) 식년시 삼등박정신(朴挺新, 1705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영조23년(1747) 식년시 삼등박정로(朴貞老, 1705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명종4년(1549) 식년시 삼등박태무(朴泰茂, 1677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숙종45년(1719) 증광시 삼등 등 모두 11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무과 3명, 생원진사시 8명)※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항렬자
22世
영(榮) 환(煥) | 23世 형(衡) 재(載) | 24世 석(錫) | 25世 호(浩) | 26世 동(東) |
27世 희(熙) 찬(燦) | 28世 - | 29世 - | 30世 - | 31世 - |
※ 세(世)와 대(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23세손은 22대손)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충청남도 태안태안(泰安)은 충청남도 서산시(瑞山市)에 속해있는 지명으로 본래 백제의 성대혜현(省大兮縣)이었다.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소태현(蘇泰縣)이 되었고, 고려시대에 와서 운주(運州)에 속하였다. 신라의 영토가 된 후부터 고려 충렬왕 때까지 소태현으로 계속 이어지다가 1298년(충렬왕 24) 태안으로 바뀌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태안군이 되었다가 1914년 군면 폐합으로 해미군(海美郡)과 함께 서산군에 통합되었다. 1973년 태안면이 태안읍으로 승격되었다. 1989년 전국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서산군 관할 중, 태안읍·안면읍·고남면·남면(南面)·근흥면(近興面)·소원면(所遠面)·이원면 일원을 분할하여 태안군을 설치하는 동시에, 안면읍 죽도리(竹島里)를 홍성군 서부면(西部面)에 편입시켜, 현재 2읍 6면이 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태안박씨는
1985년에는 총 1,097가구 4,498명,
2000년에는 총 1,554가구 5,028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