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노세준(盧世俊)시조 노세준(盧世俊)의 자는 언경(彦卿) 또는 효경(孝卿)으로 임실현감(前任實縣監)을 지낸 노처원(盧處元)의 아들이다. 노세준은 조선조 중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봉산군수(鳳山郡守)를 지냈다고 한다. 그뒤 후손들이 영광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인물
- 노세준(盧世俊)의 아들은 노대축(盧大畜)이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노세준(盧世俊) : 문과(文科) 중종17년(1522) 식년시 갑과노대축(盧大畜) : 문과(文科) 중종30년(1535) 별시2 병과노대축(盧大畜)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중종17년(1522) 식년시 삼등노세준(盧世俊)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연산군7년(1501) 식년시 삼등* 모두 4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2명, 생원진사시 2명)※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전라남도 영광영광(靈光)은 전라남도 북서부 해안에 인접한 영광군 일대의 옛 지명으로 백제 때는 무호이군(武戶伊郡)이라 불렀다. 660년(신라 무열왕 7)에 모지(牟支)로 개칭하였다가 757년(경덕왕 16)에는 무령군(武靈郡)으로 바꾸고, 장사현(長沙縣)·무송현(茂松縣)·고창현(高敞縣) 등을 영현으로 삼았다. 940년(고려 태조 23)에 영광군(靈光郡)으로 바꾸었고, 속현으로 함풍현(咸豊縣: 咸平)·모평현(牟平縣: 咸平)·장사현(長沙縣)·무송현(茂松縣)·해제현(海際縣: 무안군 해제면 일대)·삼계현(森溪縣: 장성군 삼계면·삼서면 일대)·임치현(臨淄縣: 영광군 염산면·백수읍 일대)·육창현(六昌縣: 영광군 군남면 일대)을 거느린 대읍이었다. 정주(靜州) 또는 오성군(筽城郡)으로도 불리었다. 조선시대에도 영광군을 유지했으나, 1629~38,1755~64년에 현으로 강등되기도 하였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전주부 영광군이 되었고, 1896년에는 전라남도 영광군이 되었고, 1955년에는 영광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영광노씨는
1985년에는 총 7가구 28명,
2000년에는 총 55가구 178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