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시조 김환(金紈)시조 김환(金紈)은 고산김씨(高山金氏)와 동원으로 신라종성(新羅宗姓)으로 전하고 있으나 그 세계(世系)를 상고할 수 없다.
그는 김연옥(金淵屋)의 아들로서 1510년(중종 5) 식년문과에 병과로 등제, 전적(典籍)을 지냈으며, 후손이 본관을 황간으로 하였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김환(金紈) : 문과(文科) 중종5년(1510) 식년시 병과김입(金立, 1601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김두상(金斗上, 1600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 모두 3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1명, 무과 2명)※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충청북도 영동황간(黃澗)은 충청북도 영동군(永同郡) 일원의 옛 지명이다. 신라 때에는 소라현(召羅縣)이라 불렀다가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황간현(黃澗縣)으로 고쳐서 영동군의 관할로 두었고, 1018년(고려 현종 9)에는 경산부(京山府: 星州)에 속하였다. 1413년(태종 13) 경상도로부터 충청도로 이관되었고, 1414년(태종 14) 청산현(靑山縣)과 병합하여 황청현(黃靑縣)이 되었다가 1416년 분리되었다. 황계(黃溪)로도 불리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공주부 황간군이 되었고, 1896년 충청북도 황간군이 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황간군 황간면으로 축소되어 영동군에 통합되었고, 1940년 영동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황간김씨는
1985년 조사에서는 나타나지 않았고,
2000년에는 총 1가구 3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