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김구정(金九鼎)김구정(金九鼎)은 남산김씨 시조 시조 김수(金需)의 22세손으로 함평군(咸平君)에 봉해졌다고 한다. 그 뒤 후손들이 남산김씨에서 분관하여 그를 시조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 경순왕의 넷째 아들의 12세손인 동정公 김철명(金哲明), 신라 45대 신무왕의 후손으로 전해오는 김취실(金就實), 마의태자(麻衣太子)의 후손 등을 시조로 전하는 문헌도 있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김춘남(金春男, 1593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김대진(金大進, 1598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김귀영(金貴永, 1593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김활(金○, 1634生) : 무과(武科) 현종1년(1660) 증광시 병과김경록(金景○, 1593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김경립(金京立, 1603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김대홍(金大弘, 1603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김희득(金希得, 1613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김득룡(金得龍, 1603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김차영(金次永, 1603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을과 등 모두 13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무과 10명, 생원진사시 3명)※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전라남도 함평함평(咸平)은 전라남도 서부에 위치한 지명으로 함풍(咸豊)과 모평(牟平) 두개 현이 합쳐진 지명이다. 선사시대에는 진국, 삼한시대에는 마한에 속하였다. 백제 때 굴내현(屈乃縣: 또는 屈奈縣)·다지현(多只縣)에 속하였다. 757년(신라 경덕왕 16) 굴내현은 함풍현(咸豊縣)으로, 다지현은 다기현(多岐縣)으로 개칭되어 무안군에 이속되었다. 고려 태조 때 다기현을 모평현(牟平縣)으로 바꾸었고, 1018년(현종 9) 영광군의 속현이 되었다가 1172년(명종 2) 감무가 파견되었다. 1409년(태종 9) 모평현(牟平縣)과 합하여 함평현으로 개편하였다. 기성(箕城)이라는 별호가 있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나주부 함평군이 되었다가, 1896년 전라남도 함평군이 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10개 면으로 줄었으며, 1932년 식지면과 평릉면을 합병하여 나산면으로 신설, 9개 면이 되었다. 1963년 함평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함평김씨는
1985년에는 총 223가구 943명,
2000년에는 총 502가구 1,612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