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김부(金阜)시조 김부(金阜, 자는 유돈, 시호는 정의)는 구안동김씨 김제안(金齊顔)의 아들이다. 김부가 사성(泗城, 지금 사천)으로 유배갔다가 1377년(우왕 3) 삼남지방에 왜구가 출몰하자 의병을 일으켜 대파하였다. 즉 정사왜구(丁巳倭寇)의 난 때 큰 공(功)을 세워 고려 공양왕이 사성대원군(泗城大院君)에 봉하였다. 후손들이 본관을 사천으로 하고 안동김씨에서 분적하였다.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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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급제자(조선시대)
김검송(金儉松, 1603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김응추(金應秋, 1608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김기하(金起河, 1640生) : 무과(武科) 현종13년(1672) 별시 병과김여흥(金麗興, 1632生) : 무과(武科) 현종7년(1666) 별시 병과김언신(金彦信, 1600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김성립(金成立, 1603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김응방(金應方, 1603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을과김창업(金彰業, 1817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헌종1년(1835) 증광시 이등김시환(金時煥, 1616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현종1년(1660) 식년시 이등김택성(金宅成, 1794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순조14년(1814) 식년시 삼등 등 모두 13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무과 7명, 생원진사시 5명, 의과 1명)※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항렬자
15世
수(洙) | 16世 환(桓) | 17世 열(烈) | 18世 재(載) | 19世 흠(欽) |
20世 락(洛) | 21世 식(植) | 22世 영(暎) | 23世 선(瑄) | 24世 호(鎬) |
25世 한(漢) | 26世 동(東) | 27世 희(熙) | 28世 규(圭) | 29世 진(鎭) |
30世 종(淙) | 31世 표(杓) | 32世 병(炳) | 33世 균(均) | 34世 탁(鐸) |
※ 세(世)와 대(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16세손은 15대손)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경상남도 사천사천(泗川)은 경상남도 사천시 일원의 옛 행정구역명으로 신라시대에 사물현(史勿縣)이라 불리우다가 757년(경덕왕 16)에는 사수현(泗水縣)으로 불리었이고 고성군의 영현(領縣)이 되었다. 940년(고려 태조 23)에 사주(泗州)로 개칭하였고, 1018년(현종 9)에 진주의 관할이 되었다가 1172년(명종 2)에 감무를 두면서 독립하였다. 1413년(태종 13)에 사천현으로 개칭되었다. 동성(東城)이라는 별호가 있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진주부에서 경상남도 사천군으로 이관되었고, 1896년에 경상남도 사천군이 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곤양군이 사천에 폐합되었다. 1925년 읍내면이 사천면으로 개칭되었고 1956년에 읍으로 승격했으며 1995년 사천군과 삼천포시가 통합되어 사천시가 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사천김씨는
1985년에는 총 1,157가구 4,949명,
2000년에는 총 1,547가구 4,955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