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성김씨(盆城金氏)
유래
  • 시조 : 김준영
  • 시조 김준영은 금녕군 김시흥의 13대손으로 임진왜란 때 왕을 호종한 공으로 호성공신 3등에 녹훈되고 분성(현 김해)군에 봉해졌다.
  • 인물
    시 서 금 화에 능한 김영면, 산수 화분을 잘 그렸던 김수철(호는 북산), 시를 잘 지었고, 산수를 잘 그렸던 김영 등이 있다.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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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급제자(조선시대)
  • 김광호(金光頀, 1811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순조28년(1828) 식년시 삼등
  • 김종명(金鍾鳴, 1806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순조34년(1834) 식년시 삼등
  • 김삼옥(金三玉, 1732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정조13년(1789) 식년시 삼등
  • 김지섭(金址○, 1761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정조16년(1792) 식년시 이등
  • 김이진(金以鎭, 1761生) : 역과(譯科) 인조8년(1630) 식년시
  • * 모두 5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생원진사시 4명, 역과 1명)
  •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본관 연혁
  • 본관소재지 : 경상남도 김해
  • 분성(盆城)은 경상남도 김해시(金海市) 일대의 옛 지명으로 낙동강(洛東江) 하구 남서쪽에 위치하여 일찍부터 가락국(駕洛國)의 문화 중심지로 발전하여 왔다. 532년(신라 법흥왕 19) 신라에 병합되어 금관군(金官郡)이 되었다. 680년(문무왕 20)에 금관소경(金官小京)이 되었다가, 757년(경덕왕 16) 김해소경(金海小京)으로 바꾸어 양주(良州: 梁山)의 관할로 두었다. 940년(고려 태조 23) 김해부(金海府)로 개칭되었고 임해현(臨海縣)으로 다시 강등되었다가 곧 임해군으로 승격되었다. 995년(성종 14)에 김해안동도호부(金海安東都護府)로 개칭하여 영동도(嶺東道)에 속하였다가 1012년(현종 4) 김해군방어사로 강등되었으나 1018년부터는 의안군(義安郡: 昌原)·함안군(咸安郡)·칠원현(漆原縣: 漆原面)·웅신현(熊神縣: 鎭海)등을 영현으로 삼았다. 1270년(원종 11) 방어사(防禦使) 김훤이 인접지역인 밀성(密城)의 난을 평정하여 김녕도호부(金寧都護府)로 승격되었다가 1293년(충렬왕 19) 현으로 강등되었다. 1308년 금주목(金州牧)으로 승격하였으나 1310년(충선왕 2) 김해부(金海府)로 격하되었다. 1413년(태종 13) 김해도호부로 승격되어 세조 때 진(鎭)을 두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김해군이 되었고, 1918년에 좌부면과 우부면이 김해면으로 통합되었다. 1931년에는 김해면이 김해읍으로 승격되었고 1981년 김해군의 김해읍이 김해시로 승격하여 분리 되었으며 1995년에는 김해군과 통합하여 김해시가 되었다.
  •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분성김씨는
    1985년에는 총 901가구 3,732명,
    2000년에는 총 1,183가구 3,859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