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부림(缶林)은 의흥(義興)의 옛 이름으로 부계(缶溪)라고도 하였다. 신묘보(辛卯譜) 범례에 보면, 선대의 비문, 호적 등에 같은 후손이면서 부계(缶溪)로 쓴 경우가 있다 하였다.
따라서 부림홍씨와 부계홍씨는 모두 같은 후손이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홍구서(洪龜瑞, 1726生) : 문과(文科) 영조37년(1761) 정시 병과홍종섭(洪宗涉, 1765生) : 문과(文科) 정조13년(1789) 식년시 병과홍은표(洪殷標, 1809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헌종14년(1848) 증광시 삼등홍익구(洪益龜, 1692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경종3년(1723) 증광시 이등홍서구(洪瑞龜, 1677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경종3년(1723) 증광시 삼등홍용만(洪龍晩, 1865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고종22년(1885) 증광시 삼등홍응구(洪應龜, 1704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영조3년(1727) 증광시 삼등홍만균(洪萬均, 1874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고종28년(1891) 증광시 삼등홍주서(洪胄瑞, 1700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영조9년(1733) 식년시 삼등홍우구(洪禹龜, 1701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영조5년(1729) 식년시 삼등 등 모두 13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2명, 생원진사시 11명)※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경상북도 군위군부림(缶林)은 경상북도 군위군(軍威郡) 부계면 일대의 옛 지명으로 757년(신라 경덕왕 16년) 부림현(缶林縣)이라 불리었다가 937년(태조 20) 부계(缶溪)로 이름이 바뀌었다. 1018년(현종 9)에 상주(尙州)로, 후에 선주(善州: 善山)로 편입시켰고, 1391년(공양왕 3)에는 의흥군(義興郡)에 예속되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군이 되었으며, 1896년 경상북도에 소속되었다. 1914년에 군면 폐합으로 의흥군이 폐지되어 군위군 관할로 개편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부림홍씨는
1985년에는 총 1,628가구 6,740명,
2000년에는 총 3,701가구 11,775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