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김씨(藍浦金氏)
유래
  • 시조 : 김충길(金忠吉)
  • 시조 김충길(金忠吉)의 선조와 행적은 병화로 없어져서 알 수가없으나, 그의 증손 김성일은 1729년(영조 6년) 문과에 급제하고 후손인 김봉서는 1741년(영조 18년) 문과에 급제한 사족으로 후손들이 남포를 본관으로 하였다.
    평북 철산군에 수십세대가 살고 있었다.
  • 과거급제자(조선시대)
  • 김봉서(金鳳瑞, 1720生) : 문과(文科) 영조17년(1741) 식년시 병과
  • 김성일(金聲一, 1683生) : 문과(文科) 영조5년(1729) 식년시 갑과
  • 김성달(金成達, 1629生) : 무과(武科) 현종7년(1666) 별시 병과
  • * 모두 3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2명, 무과 1명)
  •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본관 연혁
  • 본관소재지 : 충청남도 보령
  • 남포(藍浦)는 충청남도 보령시(保寧市) 남포면 일원의 옛 지명으로 마한시대에 만로국(萬盧國)이었다고 한다. 백제 때에는 사포현(寺浦縣)이라 불리었고,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남포현으로 고쳐 서림군(西林郡, 舒川郡)에 속하게 하였다. 1018년(현종 9)에 와서는 가림군(嘉林郡: 부여군 임천면 일대)에 편입되었다가 후에 감무가 파견되면서 독립하였다. 1397년(태조 6) 병마사 겸 판현사를 두었다가 1466년(세조 12)에 남포현이 되었으며, 마산(馬山)이라 불리우기도 하였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홍주부(洪州府) 남포군으로 개편되었다가, 1913년 남포면(藍浦面)으로 축소되어 보령군에 편입되었다. 1995년 보령군이 보령시로 통합되면서 보령시 남포면이 되었다.
  •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남포김씨는
    1985년에는 총 101가구 373명,
    2000년에는 총 235가구 757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