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한연(韓漣)시조 한연(韓漣)은 청주한씨의 시조 한란(韓蘭)의 9세손으로 고려시대에 벼슬이 한성부판윤(漢城府判尹)에 이르고 안원군(安原君)에 봉해졌다고 한다. 그뒤 후손들이 안변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
- 찬성(贊城)에 증직(贈職)된 안원군(安原君) 한유(韓裕)를 일파로 삼고 명필(名筆) 한석봉(韓石峯)을 후손으로 전하는 문헌도 있다.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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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함경남도 안변안변(安邊)은 강원도 북동부에 위치한 지명으로 남옥저에 속했다가 56년(고구려 태조왕 4)에 비열홀군(比列忽郡)이라 칭하였다. 556년(신라 진흥왕 17)에 비열주를 설치하였고, 757년(경덕왕 16)에 삭정군(朔庭郡)으로 개칭하였다. 920년(고려 태조 3) 등주(登州)로 개칭하였고, 1018년(현종 9) 안변도호부로 개칭하였다. 1018년(현종 9)에 등주안변도호부로 개칭했다. 조선시대에는 현·도호부·진 등으로 개폐를 거듭하다가 1895년(고종 32)에 지방제도 개정으로 안변군이 되었고, 1914년 군면 폐합으로 학포군(鶴浦郡)과 영풍군(永豊郡)을 병합하였다. 1945년 안변면·안도면·배화면·서곡면·석왕사면·신고산면·신모면 등 7개면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1946년 함경남도에서 강원도로 편입되었고, 1952년 신고산면의 일부가 세포군으로, 일부는 고산군으로 이관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안변한씨는
1985년에는 총 3명,
2000년에는 총 27가구 96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