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김씨(江西金氏)
유래
  • 시조 : 김반(金泮)
  • 시조 김반(金泮)의 자는 사원(詞源), 호는 송정(松亭)으로 강릉군(江陵君) 김건(金鍵)을 시조로 하는 후 강릉김씨 김건(金鍵)의 후손이다.

    김반은 1399년(조선 정종 1년) 식년문과에 급제하고 청백리에 올랐으며 1405(태종 5년) 성균관 주부(主簿)가 된 후에 성균관에서 대사성으로 40여년 간을 재직하였다.
    세종 때 여러번 대사성에 올라 그의 문하에서 김시습 등 많은 인물들을 양성했던 조선초의 석학으로 김구(金鉤), 김말(金末) 등과 함께 경학삼김(經學三金)으로 불리운다.
    김반이 만년에 강서에 돌아가 곤궁하게 살다가 죽었으므로 후손들을 강서김씨라고 부른다.
  •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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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거지
    현재 경상북도 영풍군 풍기읍에 후손이 살고있다.
    본관 연혁
  • 본관소재지 : 평안남도 강서
  • 강서(江西)는 평남 서남부에 위치하며 옛 강서(江西), 함종(咸從) 두 군(郡)을 합한 지명이다.
  •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강서김씨는
    1985년에는 총 95가구 396명,
    2000년에는 총 1,210가구 3,870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