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흥김씨(嘉興金氏)
유래
  • 시조 : 김윤정(金胤鼎)
  • 가흥김씨(嘉興金氏)의 신라 대보공(大輔公) 김알지의 후손으로 전하고 있으나 고증할 문헌이 없다.
    조선중기 때 사람인 김득선(金得先)의 아들 김윤정(金胤鼎)이 1540년(중종 35) 식년문과(式年文科)에 급제하고 직강(直講, 성균관의 정5품 벼슬)을 역임하여 후손들이 김윤정(金胤鼎)을 시조로 하고 있다.
  • 본관 연혁
  • 본관소재지 : 전라남도 진도
  • 가흥(嘉興)은 전라남도 진도군(珍島郡) 북쪽에 속해 있는 지명으로 백제 때에는 추산(抽山) 혹은 원산(猿山)이라 불리워졌다. 후에 나당연합군에 의해 백제가 망하자 도산(徒山)으로 개칭되어 대방주(帶方州)의 일부로 편입되었다가 757년(신라 경덕왕 16) 뇌산현(牢山縣)이 되어 무주(武州: 지금 光州)의 속현이 되었다. 940년(고려 태조 23) 행정구역 개편으로 가흥이라 고쳐 부르기 시작했고, 1018년(현종 9)에는 진도군(珍島郡)의 속현으로 편입되었다. 이후 명칭에 대한 기록이 실전되어 자세한 위치는 알 수 없으나 현재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郡內面) 둔전리(屯田里)와 월가리 일대로 추정된다.
  •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가흥김씨는
    1985년 조사에서는 나타나지 않았고,
    2000년에는 총 1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