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조윤서(趙允瑞)시조는 조윤서(趙允瑞)로 "국조방목"에 의하면 조벽(趙壁)의 아들로 조선 명종 4년 문과에 급제하고 온양군수를 지냈다고 한다. 그외에 본관 및 유래에 대한 기록이 없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조윤서(趙允瑞) : 문과(文科) 명종4년(1549) 식년시 병과조시우(趙時遇, 1618生) : 무과(武科) 현종3년(1662) 증광시 병과* 모두 2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1명, 무과 1명)※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전라남도 고흥흥양(興陽)은 전라남도 고흥군 일원의 옛 지명이다. 고려 초에는 고이부곡(高伊部曲) 또는 묘부곡(猫部曲)이라 하였다가, 1285년(충렬왕 12)에 고흥현(高興縣)으로 승격되었다. 1395년(태조 4)에 보성군 조양현(兆陽縣)에 합속되었다가, 1397년에 진(鎭)을 설치하고 병마사(兵馬使)로 현감(縣監)을 겸임하게 하였다. 1441년(세종 23)에는 장흥부(長興府) 두원현(豆原縣)으로 이관하였고, 보성군의 남양현(南陽縣) 등을 분할 편입하여 흥양현(興陽縣)으로 개편되었다. 1896년(고종 33) 전라남도 흥양군이 되었고, 1914년 군면 폐합으로 흥양군의 일부와 돌산군의 일부를 고흥군으로 통합하였다. 1979년 고흥면이 고흥읍으로 승격하였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흥양조씨는
1985년에는 총 38가구 158명,
2000년에는 총 174가구 532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