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정씨(天安鄭氏)
유래
  • 천안정씨(天安鄭氏)의 유래에 대한 자료가 없습니다.
  • 과거급제자(조선시대)
  • 정광흡(鄭光洽, 1619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
  • 정걸(鄭傑, 1603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
  • 정계선(鄭繼先, 1600生) : 역과(譯科) 광해군11년(1619) 증광시
  • * 모두 3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무과 2명, 역과 1명)
  •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본관 연혁
  • 본관소재지 : 충청남도 천안
  • 천안(天安)은 본래 마한의 땅이었고, 백제의 대록군(大麓郡)과 감매현(甘買縣)·순치현(馴雉縣)이었다가 고구려의 사산현(蛇山縣) 지역이 되었고, 통일신라시대에는 대록과 백성군(白城郡)의 영현이었다. 930년(고려 태조 13)에 3국의 요충지라 하여 천안부(天安府)로 개칭하였고, 군병을 주둔시켜 도독(都督)을 두었다. 목종 때 이를 폐지하였다가 1018년(현종 9)에 천안군이 되어 지사부(知事府)를 두어 1개의 속군과 직산 등 7개의 속현을 거느리는 큰 고을이 되었다. 1310년(충선왕 2)에 천안을 영주(寧州)로 고쳤고, 1362년(공민왕 11)에는 다시 천안부로 개칭하였다. 1413년(태종 13) 영산군(寧山郡)으로 고쳤고, 1416년 다시 천안군으로 개칭하고 문종 때 명산(明山)으로 불렀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공주부 천안군이 되었고, 1896년 충청남도에 속하였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목천군·병천군을 합하여 천안군이라 불렀고, 1963년 천안읍과 환성면이 합쳐져 천안시로 분리되었다. 1995년 천안군이 천안시에 통합되었다.
  •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천안정씨는
    1985년에는 총 34가구 162명,
    2000년에는 총 288가구 935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