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이현(李玄)시조 이현(李玄)은 본래 회골(위구르) 사람 인데 고려말에 들어와 귀화하였다.
이현이 공양왕때 통사(通事)로써 세자를 따라 명의 남경(南京)에 다녀왔는데 그공으로 임천을 본관으로 하사받고, 뒤에 장흥부사(長興府使)를 지냈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이원정(李源鼎, 1808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고종17년(1880) 증광시 등외 장원급제* 모두 1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생원진사시 1명)※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충청남도 부여임천(林川)은 충청남도 부여군(扶餘郡)에 있는 지명으로 본래 백제 가림군(加林郡)이었다. 757년(신라 경덕왕 16) 가림(嘉林)으로 고쳤다. 995년(고려 성종 14)에 임주(林州)로 승격하였다가, 1018년(현종 9) 가림현(嘉林縣)으로 강등되었는데 1315년(충숙왕 2) 다시 주(州)로 승격시켰다. 1394년(태조 3) 부(府)로 삼았다가 1401년(태종 1) 임주로 복귀시켰으며, 1403년(태종 3) 다시 부(府)로 승격시켰다가 다시 강등시켰다. 1413년(태종 13) 임천(林川)으로 고치고 군(郡)으로 삼았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공주부가 되었고, 1896년 충청남도에 소속되었고, 1914년 군면 폐합으로 부여군에 통합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임천이씨는
1985년에는 총 16가구 75명,
2000년에는 총 215가구 704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