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성이씨(丹城李氏)
유래
  • 시조 : 이현(李峴)
  • 단성이씨의 시조인 이현(李峴)은 고려 때 평장사(平章事)를 지냈다. 전쟁으로 문헌이 소실되어 선대에 대한 기록이 전하지 않아 후 손인 이원발(李元發)을 1세로 하고, 7세손 판서 이영보(李永寶)가 호조 판서(戶曹判書)를 역임하고, 문공서원(文公書院)의 원장(院長)으로 단성에 살면서부터 본관을 단성으로 하였다.
  • 인물
    난성이씨 가문은 고려시대 대호군(大護軍)의 관직에 오른 이유거(李惟擧)를 비롯, 상의원(尙衣院) 직장(直長) 이숭간(李崇幹), 예빈사동정(禮賓寺同正) 이계인(李桂仁), 우부승선(右副承宣)을 지낸 이종, 직제학(直提學) 이승민(李承敏),
    고려말과 조선초에 여러 벼슬을 거쳐 호조판서 겸 경연춘추관사(戶曺判書兼經筵春秋館事), 도총부총관을 역임한 이영보(李永寶),
    예조참판(禮曺參判) 이작(李綽), 감찰(監察) 이륜(李綸), 조선시대의 동부승지(同副承旨) 이체, 공조참판(工曺參判) 이매(李枚), 현감(縣監) 이백형(李伯亨), 공조참의(工曺參議) 이철주(李鐵柱), 정언(正言) 이원일(李原一)등의 관직자들을 배출하였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 이원일(李源一, 1781生) : 문과(文科) 순조14년(1814) 정시 병과
  • 이지형(李枝馨, 1628生) : 무과(武科) 효종2년(1651) 별시 병과
  • 이홍준(李弘俊, 1596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광해군5년(1613) 증광시 삼등
  • * 모두 3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1명, 무과 1명, 생원진사시 1명)
  •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세거지
    경기도 김포군
    본관 연혁
  • 본관소재지 : 경상남도 산청
  • 단성(丹城)은 경남 산청군(山淸郡)에 있던 지명으로 본래 단계(丹溪), 강성(江城) 두 현(縣)을 합한 이름이다.
  •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단성이씨는
    1985년에는 총 561가구 2,270명,
    2000년에는 총 695가구 2,226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