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변씨(長淵邊氏)
유래
  • 시조 : 변경(邊鏡)
  • 시조 변경(邊鏡)은 신라때 아손을 지냈다고 하기도 하며 고려때 문하시중을 지냈다고도 하지만 확실치는 않다. 그러나 그의 증손인 변유녕이 고려 인종때 연성 부원군에 봉해지고, 후손 변영인이 판전의사를 역임했다고 한다. 그래서 후손들이 본관을 장연으로 하였다.
  • 주요 인물
    ※ 해당 인물을 클릭하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 변처후(邊處厚, 1373生) : 문과(文科) 태조2년(1393) 식년시 병과
  • 변봉오(邊鳳五, 1736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정조4년(1780) 식년시 삼등
  • 변환(邊○, 1599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인조8년(1630) 식년시 삼등
  • * 모두 3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1명, 생원진사시 2명)
  •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항렬자
    17世
    사(士)
    18世
    언(言)변
    19世
    상(尙)
    20世
    옥(玉)변
    21世
    산(山)변
    22世
    안(安)
    23世
    수(水)변
    24世
    건(建)
    25世
    용(龍)
    26世
    -
  • ※ 세(世)와 대(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18세손은 17대손)
  • 본관 연혁
  • 본관소재지 : 황해도 장연
  • 장연(長淵)은 황해도 서단에 위치하는 지명으로 고구려 때에는 장연(長淵) 또는 장담(長潭)으로 불렸다.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폭지군(瀑池郡: 海州)에 소속되었다. 1018년(고려 현종 9) 옹진군(瓮津郡)에 속했으며, 1106년(예종 1)에 처음으로 감무(監務)를 두었다. 1392년(태조 1) 만호(萬戶)로 하여금 현관인 감무를 겸하게 하다가 1402년(태종 2)에 진(鎭)을 설치하여 병마사(兵馬使)로써 판현사를 겸하게 하였다. 1414년(태종 14) 지금의 목감면(牧甘面) 서쪽에 있던 영강현(永康縣)과 합하여 연강(淵康)으로 개칭하였으며, 후에 청송현(靑松縣: 신천군 용문면 일대)으로 편입시켰던 해안현(海安縣)을 다시 합치고 장연으로 환원하였다. 1623년(광해군 15) 도호부(都護府)로 승격하였고, 1728년(영조 2) 현으로 강등하였다가 1737년 다시 부(府)가 되고, 순조 때 다시 현으로 강등되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장연군이 되었다.
  •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장연변씨는
    1985년에는 총 582가구 2,467명,
    2000년에는 총 611가구 1,931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