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배련(裵練)시조 배련(裵練)은 고려 시대에 국자감(國子監) 진사(進士)를 지냈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배홍렬(裵弘烈, 1557生) : 문과(文科) 선조19년(1586) 별시 병과배응록(裵應祿, 1552生) : 무과(武科) 선조17년(1584) 별시 병과배효립(裵孝立, 1552生) : 무과(武科) 효종2년(1651) 별시 병과배현(裵絢, 1522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명종13년(1558) 식년시 이등배징(裵澄, 1554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선조24년(1591) 식년시 삼등배홍렬(裵弘烈, 1547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선조12년(1579) 식년시 이등배연(裵練, 1526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선조6년(1573) 식년시 삼등배숙(裵璹, 1524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명종13년(1558) 식년시 삼등* 모두 8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1명, 무과 2명, 생원진사시 5명)※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전라남도 화순화순(和順)은 전라남도에 화순군 일원의 옛 지명으로 백제 때 잉리아현(仍利阿縣)이었다가,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여미현(汝湄縣)으로 개칭하였고, 능성군(綾城郡: 綾州)에서 관할하였다. 940년(고려 태조 23) 화순현(和順縣)으로 바꾸어 1018년(현종 9)에 나주(羅州)에 속하였다가 후에 능성현(綾城縣)에 편입시켰고, 1390년(공양왕 2)에는 감무를 파견하여 남평현(南平縣)을 겸하여 관리하게 하였다. 1394년(태조 3)에 남평현을 분리하는 대신 동복현감(同福縣監)을 겸임시켰고, 1405년(태종 5) 동복현을 병합하여 1407년(태종 7) 복순현(福順縣)이라 고쳐서 칭하였다. 1416년(태종 16) 다시 동복현을 독립시키고 능성현(綾城縣)에 병합하여 순성현(順城縣)이라 칭하다가 1418년(태종 18)에 각각 복구하였다. 1594년(선조 27)에도 능성에 편입되었다가 1611년(광해군 3) 다시 화순현을 분리하였다. 1895년(고종 32)에 지방제도 개정으로 나주부 화순군이 되었다가, 1896년에 전라남도 화순군이 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읍내면이 화순면으로 개칭되고 능주군을 화순군으로 개편되면서 동복군을 흡수하였다. 1963년 화순면이 화순읍으로 승격하였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화순배씨는
1985년에는 총 13가구 41명,
2000년에는 총 79가구 234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