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군위방씨(軍威方氏)의 유래에 대한 자료가 없습니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방유녕(方有寧, 1460生) : 문과(文科) 성종20년(1489) 식년시 병과방숙지(方淑止, 1460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예종1년(1469) 증광시 삼등방효진(方孝鎭, 1874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고종28년(1891) 증광시 삼등방두진(方斗鎭, 1874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고종28년(1891) 증광시 삼등방충효(方忠孝, 1874生) : 의과(醫科) 중종35년(1540) 식년시* 모두 5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1명, 생원진사시 3명, 의과 1명)※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경상북도 군위군위(軍威)는 경상북도 중앙부에 위치한 지명으로 본래 신라의 노동멱현(奴同覓縣: 일명 如豆覓縣)이었는데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적라현(赤羅縣)으로 개칭하여 효령현(孝靈縣)·부림현(富林縣)과 함께 숭선군(崇善郡: 善山)의 관할이 되었다. 군위현(軍威縣)의 명칭에 대한 일설로는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할 무렵 후백제군을 치기 위해 이 지역을 지날 때 고려군의 위세가 당당함을 칭송하기위해 촌장에게 군위라는 이름을 지어준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1018년(현종 9)에는 군위·효령·부계현(부림현)이 상주목(尙州牧)에 속하였으며, 1143년(인종 21) 일선군(一善郡) 소속으로 개편되었다. 1390년(공양왕 2) 효령현은 군위현으로, 부계현은 의흥군(義興郡)으로 각각 통합되어 감무가 파견되었다. 1413년(태종 13)에는 의흥군이 현으로 강등되었다. 1896년(고종 33) 군위현(軍威縣)과 의흥현이 군으로 개편되었으며,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의흥군과 의성군의 일부가 군위군으로 병합되었다. 1979년에는 군위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군위방씨는
1985년에는 총 668가구 2,771명,
2000년에는 총 1,400가구 4,614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