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시조 : 박유화(朴有華)시조 박유화(朴有華)은 신라 경명왕(박혁거세의 29세손)의 첫째 아들 박언침(밀성대군)의 12세손으로 고려 시대에 감문위대호군 평장사를 지냈다. 손자 박정빈(朴正份)은 전객시판사 이었으며, 증손 박영(朴齡, 시호는 양정)이 고려 공민왕 때 창원도호부사를 지내고 창원군에 봉해져서 밀양박씨에서 분관하여 본관을 창원으로 하였다. 의창박씨라고도 한다.
- 묘소는 경남 마산시 남산 부임지원에 있다.
과거급제자(조선시대)
박경(朴璟) : 문과(文科) 성종10년(1479) 별시 을과박사문(朴師文, 1712生) : 문과(文科) 영조38년(1762) 식년시 병과박정(朴○, 1593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박정립(朴貞立, 1584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박율(朴○, 1598生) : 무과(武科) 인조15년(1637) 별시 병과박진종(朴振宗, 1543生) : 무과(武科) 선조16년(1583) 별시 병과박후익(朴後益, 1624生) : 무과(武科) 효종2년(1651) 별시 병과박대곤(朴大鯤, 1624生) : 무과(武科) 명종19년(1564) 식년시 병과박찬형(朴贊馨, 1811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헌종12년(1846) 식년시 삼등박세갑(朴世甲, 1690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숙종40년(1714) 증광시 삼등 등 모두 12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2명, 무과 6명, 생원진사시 4명)※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항렬자
56世
진(震) | 57世 창(昌) | 58世 세(世) | 59世 상(尙) | 60世 은(殷) |
61世 찬(贊) | 62世 - | 63世 - | 64世 - | 65世 - |
※ 세(世)와 대(代)는 다른 것으로 世에서 1을 뺀 값이 代가 된다. (예: 57세손은 56대손)
본관 연혁
본관소재지 : 경상남도 창원창원(昌原)은 경상남도 남쪽에 위치하는 산업도시이며 도청소재지이다. 고대에는 금관가야(金官伽倻)에 속했으나 신라가 세력을 확장함에 따라 굴자군(屈自郡)이 설치되었다.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의안군(義安郡)으로 이름을 바꾸고, 합포현(合浦縣: 馬山)·웅신현(熊神縣: 熊川)·칠제현(漆隄縣: 漆原)을 영현으로 관할하였다. 1018년(고려 현종 9)에 금주(金州: 金海)의 속현으로 병합되었다가 뒤에 감무가 파견되면서 독립되었다. 1274년(원종 15)과 1281년(충렬왕 7)에 원나라와 고려 연합군의 일본 정벌 때 창원지방은 합포를 중심으로 연합군의 기지가 되었다. 그 공으로 1282년에 의안군이 의창현(義昌縣)으로, 합포현이 회원현(會原縣)으로 승격되었다. 1408년(태종 8)에 회원현을 병합하여 창원부(昌原府)로 승격되고 경상우도 병마절도사영이 설치되었으며, 1413년에는 창원도호부(昌原都護府)가 되었다. 임진왜란 직후인 1601년(선조 34)에 창원대도호부로 승격되었고, 1603년(선조 36)에 경상우도 병마절도사영이 진주로 옮겨갔다. 1661(현종 2)~70년(현종 11)에 현으로 강등되기도 하였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진주부 창원군이 되었고, 1896년에 경상남도 창원군이 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창원군에 다시 편입되었다. 1980년에 마산시 의창동을 편입하여 창원시로 분리 승격되었다.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창원박씨는
1985년에는 총 1,422가구 6,000명,
2000년에는 총 1,897가구 6,121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