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박씨(彦陽朴氏)
유래
  • 시조 : 박유정(朴惟精)
  • 시조 박유정(朴惟精)은 장사랑(將仕郞)을 지냈으며 밀양박씨에서 분파되었다고 전해오나 문헌이 없어서 잘 알 수 없다.
  • 과거급제자(조선시대)
  • 박원령(朴元○) : 문과(文科) 연산군7년(1501) 식년시 병과
  • 박재(朴栽) : 문과(文科) 선조1년(1567) 식년시 병과
  • 박재(朴栽)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중종35년(1540) 식년시 이등
  • 박기령(朴期齡, 1581生) : 생원진사시(生員進士試) 인조11년(1633) 식년시 삼등
  • * 모두 4명의 과거급제자가 있다.
    (문과 2명, 생원진사시 2명)
  • ※ 과거급제자는 조선조방목 기록을 기준으로 한 것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본관 연혁
  • 본관소재지 : 울산광역시 울주
  • 언양(彦陽)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일대의 옛 지명으로 신라 때에는 거지화현(居知火縣)이라 부르다가 757년(신라 경덕왕 16)에 헌양현(巘陽縣)으로 바꾸어 양주도호부(良州都護府: 梁山)의 영현으로 삼았다. 1018년(현종 9)에는 울주(蔚州)에 병합되었다가, 1143년(인종 21)에 감무를 두면서 독립하였다. 1413년(태종 13)에 언양현으로 개편되어 조선 말 까지 이어졌다. 헌산(巘山)이라는 별호가 있었다. 1895년(고종 32) 지방제도 개정으로 동래부 언양군이 되었고, 1896년에 경상남도 언양군이 되었다.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언양군이 폐지되고 관할 6개 면이 언양면 등 5개면으로 분면되어 울산군에 통합되었다. 1986년 언양면이 언양읍으로 승격하였고 1995년 울산군이 울산시에 통합되면서 울주구가 신설되었다가, 1997년 울산시가 광역시로 승격되면서 울주군 언양읍으로 개편되었다.
  • 인구수
    통계청의 인구조사에 의하면 언양박씨는
    1985년에는 총 24가구 153명,
    2000년에는 총 105가구 356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