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민심
  • 여흥민씨(驪興閔氏),  출생~사망 : 1580 ~ 1623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여징(汝澄). 민운서(閔雲瑞)의 아들이다.

1613년(광해군 5) 성균관 유생으로 정인홍(鄭仁弘) 등과 함께 인목대비(仁穆大妃)에 대한 폐모론(廢母論)을 적극 주장하였다.

1616년 사마시에 합격하고, 1618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세자시강원사서를 거쳐 1622년 이조좌랑, 홍문관응교를 역임하였다가, 인조반정 후 폐모론에 가담한 죄로 사형당하였다.

민심(閔{艹/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