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곽지운(郭之雲)
  • 현풍곽씨(玄風郭氏)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여우(汝雨). 호는 연일당(燕日堂), 삼옥당(三玉堂). 증조부는 청백리 안방(安邦)이고, 아버지는 평(坪)이다. 1524년(중종 19)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관직은 예조좌랑에 이르렀는데 학행과 문장이 탁월하였다. 죽은 뒤 현풍의 이양사(尼陽祠), 청풍의 청백사(淸白祠)에 제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