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김성립(金誠立)
  • 안동김씨(安東金氏),  출생~사망 : 1562 ~ 1592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여견(汝見) 또는 여현(汝賢). 호는 서당(西堂). 아버지는 교리 김첨(金瞻)이며, 부인은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허엽(許曄)의 딸인 허난설헌(許蘭雪軒)이고, 조선중기 때에 유명한 시인이다.

1589년 증광문과(增廣文科)에 병과로 급제하고 홍문관저작(弘文館著作)에 이르렀으나, 1592년 임진왜란 때 죽었다. 당대에 문명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