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김세평(金世平)
  • 경주김씨(慶州金氏)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안세(安世). 호는 낙남(洛南). 증조부는 김광재(金光載), 조부는 김경룡(金慶龍)이고, 부친은 진주목사(晉州牧使) 노암(魯庵) 김종일(金宗一)이다. 1665년(현종 6)에 건원릉참봉(建元陵參奉)을 지냈고 익위위수(翊衛衛率)에 임명되었다. 외직으로 두 고을 다스려 모두 훌륭한 치적을 남겼으며 청백리(淸白吏)로 뽑혔다. 숙종 때 훈련원(訓練院) 대장으로 제수되었으나 극구 사양했기 때문에 이의징(李義徵)이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