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허장생(許長生)
  • 양천허씨(陽川許氏),  출생~사망 : ? ~ 1645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수백(壽伯). 광해군이 인목대비(仁穆大妃)를 폐출하려 하자 폐모론에 반대하는 소를 올려 미움을 샀다. 1615년(광해군 7) 허국(許國), 한명길(韓命吉), 유숙(柳淑) 등과 함께 이원익(李元翼)을 옹호하는 소를 올렸다. 1623년(인조 1) 인조반정으로 광릉참봉(光陵參奉)이 되고 1628년 빙고별제(氷庫別提)를 지내다가 숙환으로 사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