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조우(趙佑)
  • 한양조씨(漢陽趙氏),  출생~사망 : 1484 ~ ?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성중(誠中). 정랑 영석(永錫)의 아들이다. 1507년(중종 2)에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추천을 받아 좌랑을 지낸 뒤 1519년 현량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교리가 되었다. 그러나 이해에 기묘사화가 일어나 파방(罷榜) 되었다가 뒤에 음보(蔭補)로 판관을 거쳐 현감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