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김시휘(金始徽)
  • 강릉김씨(江陵金氏),  출생~사망 : 1650 ~ 1704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성오(聖五). 호는 이소당(履素堂). 증조는 김호변(金虎變)이고, 조부는 봉사(奉事) 김홍적(金弘績)이고, 아버지는 지평(持平) 김세행(金世行)이다. 어머니는 강릉최씨(江陵崔氏)로 통덕랑(通德郞) 최지철(崔知徹)의 딸이다. 1678년(숙종 4) 무오증광사마시(戊午增廣司馬試)에 생원 2등으로 합격하였고, 1678년(숙종 4) 무오증광문과(戊午增廣文科)에 병과 20등으로 합격하여 성균관(成均館)을 거쳐 예조(禮曹), 병조좌랑(兵曹佐郞), 병조정랑(兵曹正郞), 직강(直講), 사예(司藝), 장령(掌令), 도사(都事), 현감(縣監) 등을 역임하였다. 1704년 1월 5일에 죽어, 같은 해 3월 원주(原州) 주천(酒泉) 기곡리(○谷里)에 장사지냈다. 전처 남양홍씨(南陽洪氏)는 통덕랑(通德郞) 홍하(洪賀)의 딸이고, 후처 강릉최씨(江陵崔氏)는 최광협(崔光浹)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