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김옥(金鈺)
  • 경주김씨(慶州金氏),  출생~사망 : 1603 ~ ?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상지(相之). 김천우(金天宇)의 증손으로, 통훈대부(通訓大夫) 김제군수(金堤郡守) 김가기(金可幾)의 손자이고, 통훈대부(通訓大夫) 별좌(別坐) 김덕민(金德閔)의 아들이다. 외조는 신담(申湛)이다. 1627년(인조 5) 정묘식년사마시(丁卯式年司馬試) 진사(進士) 2등에 합격하였고 이어 현풍현감(玄風縣監)을 지냈다. 공무를 잘 수행한 행적이 '현풍현지(玄風縣誌)'에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