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김화준(金華俊)
  • 광산김씨(光山金氏),  출생~사망 : 1602 ~ 1644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사원(士元). 호는 당계(棠溪). 해남 출신. 식남(式南)의 아들이다. 1633년(인조 11) 사마시에 합격한 뒤, 그해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주서, 설서 및 석성현감(石城縣監) 등을 지냈다. 시재에 뛰어나 문명이 높았으며, 저서로는 후손들이 유고를 모아 편찬한 '당계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