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신경연(辛慶衍)
  • 영월신씨(寧越辛氏),  출생~사망 : 1570 ~ ?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사달(士達). 호는 금정(錦汀). 응성(應性)의 아들이다. 1601년(선조 34)에 진사시에 합격한 뒤 참봉이 되었다. 1613년(광해군 5)에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다음해에 홍득일(洪得一), 유여각(柳汝恪) 등과 함께 승문원(承文院) 관원으로 선발되었고, 이후 경외(京外)에서 여러 관직을 역임한 뒤 평안도도사에 이르렀다. 저서로는 '금정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