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임규(任奎)
  • 풍천임씨(豊川任氏),  출생~사망 : 1620 ~ 1687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문중(文仲). 호는 석문(石門). 준백(俊伯)의 아들이다. 1648년(인조 26) 사마시에 합격한 뒤, 1670년(현종 11)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그뒤 정언, 장령, 집의, 수찬, 경주부윤 등을 거쳐, 1680년(숙종 6) 전라도관찰사에 이어 동부승지를 역임하고, 1686년 황해도관찰사를 끝으로 관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