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김윤신(金潤身)
  • 강릉김씨(江陵金氏)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덕수(德○). 호는 괴당(槐堂). 아버지는 사정(司正) 여명(汝明)이다. 1476년(성종 7)에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1490년에 통선대부로서 지평이 되었다. 이듬해 평안도도사가 되었으나 병으로 곧 전직되었다. 1499년(연산군 5)에는 안변부사가 되어 정사를 잘하였다. 강릉의 향현사(鄕賢祠)에 제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