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이광윤(李光胤)
  • 경주이씨(慶州李氏),  출생~사망 : 1564 ~ ?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극휴(克休). 호는 양서(讓西). 진사 잠(潛)의 아들이다. 3세에 이미 글자를 배우고 8, 9세에 문장을 지었으며 초서를 잘 썼다. 1585년(선조 18)에 진사가 되고, 1594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1602년 호조좌랑을 시작으로 교리, 수찬 등을 역임하고, 1607년 서천군수, 부제학을 지냈다. 도승지에 추증되고 인산서원(仁山書院)에 제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