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조정견(趙庭堅)
  • 배천조씨(白川趙氏),  출생~사망 : 1558 ~ ?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공직(公直). 호는 가은(稼隱). 진사 응두(應斗)의 아들이다. 1590년(선조 23) 진사시에 합격하고, 1595년 별시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였다. 임진왜란 때 창의(倡義)하여 연안을 왜군의 침입으로부터 수호하였다. 1598년 명나라 마제독(麻提督)의 접반사(接伴使)가 되었으며, 그뒤 고산찰방, 사간원사간을 거쳐 승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