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강여재(姜與載)
  • 진주강씨(晋州姜氏),  출생~사망 : 1601 ~ 1658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공망(公望). 고려 말과 조선 초의 중신이었던 회백(淮伯)의 7대손이며, 아버지는 집(楫)이다. 1624년(인조 2) 진사가 되고, 1631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여러 벼슬을 거쳐, 1648년부터 오랫동안 장령을 지냈다. 1649년(효종 즉위년) 사은사(謝恩使)의 서장관으로 북경에 다녀왔고, 이듬해에는 세자시강원의 보덕이 되었다. 1651년 다시 장령이 되었다가 은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