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이유달(李惟達)
  • 전주이씨(全州李氏),  출생~사망 : 1579 ~ 1635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겸선(兼善). 성종의 별자(別子) 완원군(完原君) 수(○○)의 5세손으로, 찬(璨)의 아들이다. 1606년(선조 39) 생원시에 장원하고 1612년(광해군 4)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시강원설서를 거쳐 사헌부집의에 천임되었다. 광주(廣州), 밀양 등지의 외직시절에는 청렴근검하여 성적(聲績)이 있었으며, 또한 계모 황씨(黃氏)를 지성으로 받들고 동기간에 우애가 두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