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신수영(愼守英)
  • 거창신씨(居昌愼氏),  출생~사망 : ? ~ 1506
조선 중기의 문신. 아버지는 영의정 승선(承善)이다. 연산군의 처남. 1500년(연산군 6) 의빈부경력(儀賓府經歷)이 되어 왕으로부터 중미(中米) 20석을 하사받고, 이어 동부승지, 우승지를 거쳤다. 1501년 우승지, 좌승지가 되고 1502년 도승지가 되었다. 1504년 호조참판을 거쳐 1506 형조판서에 이르렀으나, 이해 중종반정(中宗反正)으로 형 수근(守勤), 아우 수겸(守謙)과 함께 죽음을 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