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
  • 윤응상(尹應商)
  • 양주윤씨(楊州尹氏),  출생~사망 : 1547 ~ 1593
조선 중기의 문신. 시우(時雨)의 아들이다.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학문에 전념하여 1573년(선조 6) 사마시에 합격하고, 성균관에 들어가 선생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다. 39세 때에 학행으로 조정으로부터 동부참봉(東部參奉)을 제수받았으며, 성실하게 직책을 수행하여 1592년 의금부도사(義禁府都事), 이듬해 수운판관(水運判官)이 되었다.